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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잠삼 매너는 어떻게?
1428
2024-08-05 오후 11:01:05
다 침 되고 혼자 남은 잠삼은 어떻게??


혼자 남았다는건 택이 잠삼 아군보다 적군이 택이 많다는 뜻으로
그냥 시간 끌지 않고 맞고 끝내던가 자침을 하던가 하는게 예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


혼자 남아서 뒤통수 치면서 끝까지 해보겠다는 유저 어떻게 생각 하심??
그 잠삼유저 왈~ 택승 할거임. 이러는데... 참~ 할말 없게 만듬....

님들의 선택은???

비매너 or 매너



난 누구라고 말 안하겠슴.

스샷까지 있는데 그 분이 자게 올려도 되냐라고 물었는데
확답 받음. 마음대로 하라고 올리라고 해서 올림. 스샷은 빼고

클랜까지 있는분이 참....

클까지 있는걸 보면 본케인데... 본케로 그런 행동을....ㅋ

112.153.***.245
 
아이디
2024-08-05 오후 11:38:52 | 219.100.***.246
저도 이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스피드하게 끝내주시는 분은 감사하고

2. 끝까지 시간 끄는 사람은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강요할 수는 없고

하지만 저는 그 사람 아이디 기억해두었다가 같은 방에서 만나게 되면 그냥 나갈거 같네요.

굳이 같이 어울려서 또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으니
아이디
2024-08-06 오전 12:13:47 | 218.52.***.17
dartrophia
님 말에 대부분 공감 합니다.
1.빨리 끝내주면 고맙고요
2.강요할수는 없겠지요
3.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잠수함에 여유 어뢰,오버힛,그리고 남은 시간이 많은 상태에서 1:1이라던지 1:2정도 되면
택승을 노려볼수도 있겠지요.
여러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그때그때 달라질거 같네요.

아이디
2024-08-06 오전 12:58:18 | 121.143.***.36
1대1 상황이었고 택이 비슷하니까 택승 노려보려고 버티는건데 뭐가잘못된건가요?

이기고싶은맘은 다들같습니다. 비매너고 매너가 어디있어요.

택 계산이 정확히 나오면 모를까 모르니까 버티는거겠지요?

강요할순없어요. 님이 시간아까우면 걍 담겜가세요. 뭐라고 하지마시고

뭐이런걸가지고 클을걸고넘어집니까.
아이디
2024-08-06 오전 2:25:15 | 58.176.***.46
1:1 상황이면 뭐... 서로 버틸 뿐..
아이디
2024-08-06 오전 2:41:48 | 112.153.***.245
dozio14님

음~ 아까 같은 방에서 했나요? 아님 아까 그님???
저희쪽 알파 저 포함해서 전함3분과 중,경순 3분과 항모 1분이 남았습니다.
부라보 일잠 한분

1:1 상황??? 아니었는데요. 7:1이었는데요. 몰래 뒷통수쳐서 저(전함)포함 한분 전함. 뒷통수에 당했는데요. 나머지 한분 전함과
중순,항모님이 잡을려고 도망가는거 쫒아가면 잠수하는데 이걸 택승하겠다고 시간끌기 하는데
우리쪽한테 택 몇만인지 물어보고 도망만 가는데 택승할때까지 한다고 하는데...

매너인지 비매너인지

그건 님 본인이 생각 해보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건 지나가는 유치원 아이들한테도 물어보면 답은 뻔하겠죠.

나이 쳐먹고 이런 유치한 글 올리는 자체가 우습긴 하지만

비매너분들 좀 보라고 글 올리는 겁니다.
저도 이태리잠삼 타고는 있지만 저 혼자 남으면 그냥 과녁판 되게 그냥 있습니다.

저는 비매너에 10표든 100표든 주고 싶네요.



부라보는 잠삼 한분 남았습니다.

딱봐도 택으로 이길거라 생각 하시나요??? 택으로도 안될 것 같으니까 몰래 뒷통수 치면서 택 올리는게
매너인지는 본인이 생각해봐도 알 것 같은데.

윗분들이 말한 것 처럼 강요는 아니죠.
그래도 시간끌기 하면서까지 뒷통수 치는게 좋은건지 물어 보는 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나가면 되요. 어차피 택이 우리쪽 알파가 80만택 넘었으니 이긴거죠.

그분의 행동이 한심해서 글 남깁니다.
아이디
2024-08-06 오전 8:11:13 | 118.235.***.164
이런상황이 많이나오긴하지만 야간반처럼 방이 하나돌거나 그러지않는이상 강요할순없음.
아이디
2024-08-06 오전 10:29:25 | 211.222.***.153
7대1 이었는데 1대1 상황까지 만들었다면 충분히 택승 여지가 있었으니 버텼겠죠

이때만해도 두팀다 70만대였고.. 혼자 남은 전함님도 70몇만이라고 얘기했었고 잠삼쪽도 70만대였습니다.

뒤통수라고하시는데 잠삼이 통수노려서 은밀히 접근하지 나여기있소 하면서 대놓고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처음부터 7대1에서 변함없었다면 얘기를 안하겠는데 침 다시키고 1대1 상황이었다면 다를것같네요

이런 상황이 가끔 일어나지만 죽어라 매너해라 그런소리는 안했어요. 다들 애매한 상황에선 이기고싶으니까 존중해줌.

7대1에서 잠삼 최고속도도 전함중경순보다 딸리는데 냅다 도망가면 7대1에서 변함없었죠,

헌데 팀원들이 침이 되었는데도 못보고 위치파악을 못하셨는지 다들 죽으러 다가가주시던데요.

7대1에서 변함이없었다면 모르겠으나 1대1이 되어버리니 택승에 여지를 두는겁니다/

확실히 택패가 어림잡아도 보이거나 추격 및 어뢰여분등 따져서 가능성이 없다면 님처렁 부상해서 끝내는거에는 적극 찬성합니다.

유저도 얼마없는데 어차피 또 만날거고 걍 그러려니해야져 뭐 .. 어쩌겠습니까 욕을 한것도 팀킬을 한것도 아니면..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최선을 다한 두분께 박수 짝짝짝
아이디
2024-08-06 오후 2:11:27 | 211.234.***.19
dozio님 저희쪽에서 전함 힌분이 70몇만택 잘못 얘기한거에요 다시 밀했어요. 80만택이라고요.

그리고 저희쪽 팀챗으로 중앙근처에 있을 겁니다 라고 얘기 듣고
어여 나오세요라고 얘기하고 있을만 곳에서 배회 중 뇌를 뿌리는데
기다린 전함에 다가와서 뿌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잠수하며 또 한분 전함 침 시켜놓고 도망가기 일쑤였어요

전함한분 그리고 항모,중순 쫒아가면서 때리고 있었습니다. 때리면 잠수하면서 도망가고
그걸 반복 도망가다 결국 4분11초만에 침시키긴 했습니다

그리고 적 부라보가 70만택 아니고 60몇만택 이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몰래 다가와서 뇌 뿌리고 몰래 다가와 또 침시키고
택 올릴 시간이면 상대방이 수적으로 봐도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얼렁 침 당하고 다음판으로 넘어 가는게 상식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강요는 아니라고 보지만
이기든 지든 얼렁 다음판으로 넘어가서 한판이라도 더 해서
이길 생각은 안하고 다른유저들애개 피해를 주는걸 말 하는 겁니다.
아이디
2024-08-06 오후 3:02:32 | 222.114.***.195
화가나도 화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너, 비매너의 차이도 아니고 답도 정해져있는 문제 입니다.
회사는 어뷰징 행위에 대해 금지하고 있고 일부러 죽어주는건 어뷰징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포기하는 것과 져주는건 다르죠)

다수를 위해 한 사람의 희생을 매너라고 생각한다면
적이 한 명 남았는데 시간 채운다고 일부러 안 죽이고 구경만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패배가 뻔하고 메달도 얻지 못 하는데 그 사람의 시간을 뺏는 행위죠.
비매너는 오히려 이 쪽 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서 얼마 못하는 게임. 시간이 너무 중요한건 십분 이해하지만
양보는 의무가 아닌 것 처럼 힐난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럴때가 쉴틈 입니다.
시간 될 때 잠깐 누워서 휴식도 취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아이디
2024-08-06 오후 8:23:34 | 14.51.***.230
본인입니다. 적 전함 3대 남은 것 중에 두대 잡았고 택량 70만 넘은 상태에,

탭 키누르고 계산해보니 또이또이 알 수 없다 였습니다. 택승 할만 하다 생각해서 버틴거고.

그리고 빨리 끝내고 싶으시다면 제가 분명 이야기 했습니다. 택량 이야기 해달라고.

이긴 상황이 확실하다면 택량 이야기 하고 끝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상도 남아있으니 보셔도 됩니다.

https://youtu.be/_XRjmKctFvU?t=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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