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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5 오후 8:42:48 | 180.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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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한장쪽이 관통 방어에는 더 유리합니다만,
똑같이 뚫린다고 볼 때에 피해확산 방지에는 다중이 좀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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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오후 2:39:40 | 183.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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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오전 6:55:57 | 223.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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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장갑과 복합장갑, 공간장갑을 좀 더 알아보시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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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오후 10:01:52 | 219.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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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컨트롤과 방호력의 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얇고여러겹의 장갑에서의 접쇠는 부적절한 예입니다.
얇고 여러겹은 구조상의 문제인데 접쇠는 제조 방법의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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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오후 5:10:54 | 211.2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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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철의 성질부터 아셔야할것같습니다. 자동차부터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흔히 국산자동차를 종이짝이라고 말하는데, 그만큼 철판이 얇습니다. 무게를 줄이고, 가격대 만족비를 맞추기위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외국차들을 보면, 얇은 철판 여러겹을 사용합니다. 안전을 따지면 전차에 두꺼운 철판 2인치를 사용하면 되지, 왜 1인치짜리 2개를 쓰려고 할까요? 철이 두꺼우면 팽창이나 수축을 일으키고, 변형이 생깁니다. 변형이 생기면 균열이 일어나죠. 2008년형 이전 자동차의 엔진은 주철블럭과 알미늄헤드를 접붙여 만들었는데요, 이 차들의 단점은, 일정 연식이 지나면 열변형으로 인해, 냉각수나, 엔진오일이 세어나오는 증상이 모두 생깁니다. 이같은 맥락입니다. 두꺼운 철로 상갑을 사용하거나, 측장을 사용했을때 변형에 의한 뒤틀림을 막기위해, 여러겹을 덧대는것이 공학적 접근이 용이하다 하겠습니다. 또, 두꺼운 장갑을 사용하게되면, 섹터단위로 용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 선박건조에서는 블럭건조법을 쓰지요. 다리건조도 이와 같습니다. 다리는 하나의 철로 모든 골격이 이루어져있지않습니다. 다리 밑을 보면 롤러가 있습니다. 온도에 의해 팽창하거 수축해서 다리를 받치는 기둥을 잡아당기거나, 밀어내는걸 방지하기위해 롤러가 달려서 다리 상판이 조금씩 움직이도록 설계하게된것이죠 열차가 달리는 레일도 사이에 간격이 있습니다. 이 간격도 같은 맥락입니다. 열차가 한번 지나고나면 이 간격이 좁아져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함체의 균열이 생기는것을 막기위해 두꺼운상판을 사용할때는 블럭으로 사용하고, 얇은 상판을 사용할땐 여러겹으로 덛대어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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